[부고] 김정옥 장로 소천
독립유공자 김익시 장로(3·1운동 구미지구 만세사건 주모자)의 삼남이며, 전 뉴욕플러싱한인회 김광식 회장의 부친인 김정옥 장로가 2일 98세를 일기로 소천했다.1977년 도미한 김 장로는 뉴욕한의사협회 초대회장과 대뉴욕지구광복회 회원, 뉴욕모자이크교회 장로 등을 지냈다. 환송예배는 4일 오후 7시에 장동일 모자이크교회 담임목사 집례로 중앙장의사(163스트리트 & 샌포드애비뉴)에서 진행되며 뷰잉은 오후 6시부터다. 하관예배는 5일 오전 11시에 파인론묘지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장녀 정혜식·삼녀 김이식·장남 김광식·차남 김준우 등이 있다. 212-470-2050, 718-986-8987, 917-88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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