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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올해도 어려움 해결에 앞장"'외

"올해도 어려움 해결에 앞장" 
-제임스 안 LA한인회  회장  
 
한인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를 뒤로 하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LA 한인회에서는 올 한해도 진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내실 있는 봉사로 여러분의 어려움과 함께하고 해결해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시·주·연방 등 각 정부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에 한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반 민원서비스 활동도 크게 강화해 한인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사회보장 서비스 혜택 관련 지원을 돕고 LA카운티 보건국, 노인국, 주택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전문 법률 서비스도 확대하겠습니다.
 
한인들의 정치력을 키우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특히, 수십 년 만에 성사된 한인타운 단일 선거구를 통해 한인들이 실질적인 정치적 파워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주류 정계와 타인종 커뮤니티와도 연대해 4·29 LA폭동 30주년 행사와 타운 치안, 노숙자 문제 등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개선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올해도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희망과 새 힘을 얻는 한 해" 
-에릭 가세티 LA 시장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2021년은 전례가 없던,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한인사회는 LA시와 커뮤니티에서 앤젤리노들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으로서 앤젤리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LA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있고 문화적으로도 매우 풍요한 도시입니다.
 
특히 한인 커뮤니티는 LA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앤젤리노들이 보다 큰 목적을 위해 끈기, 친절, 관대,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것을 보면서 감명받았습니다. 이 힘을 바탕으로 우리는 새해에도 서로를 돌볼 것이고, 현재 직면한 어려운 도전들을 이겨낼 것입니다.      
 
한해 힘들고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면 다 보내버리시고 2022년 새해에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새해는 희망과 새 힘을 얻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올 한해 계획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보다 밝고 좋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A 한인 여러분, 기쁘고 건강하고 번창하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제 가족과 함께 기원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한민족 저력 발휘" 
-강일한 LA한인상의 회장  
 
2022년 임인년 희망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하여 모두에게 어렵고 지친 한 해였습니다. 그야말로 이제는 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 가득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현실이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주저 앉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민족 DNA의 저력으로 그 어떤 도전과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되는 새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팬데믹의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난관과 역경을 능히 이겨내고 있는 한인 상공인과 교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해 LA한인상공회의소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교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풍요와 건강 함께 하시길"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가주 제48지구 연방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입니다. 풍요와 여유, 그리고 힘과 열정을 상징하는 흑 호랑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물류 대란에서 야기된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우리가 누려야 할 행복한 삶이 다시금 위협받고 있지만, 여러분 모두 잘 이겨내셨고 올해도 모두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 새해에는 강인한 흑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한인사회가 경제적으로 더욱 풍요하길 바라며 뿐만 아니라 건강한 기쁨을 통해 한인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도 행복과 발전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난해 힘들었던 일들은 잊으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쉽고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열심히 지난 한 해 달려왔으니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한인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2022년 새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 어려움 힘차게 극복" 
-영 김 연방하원의원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 김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가면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해인 2022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다 보내버리시고 2022년 새해에는 희망차고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좋지 않은 것은 떨쳐야 하고, 좋은 것은 가져가는 게 생활의 지혜라고 봅니다.    
 
새해에는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닥쳤던 모든 어려움을 힘차고 용감하게 극복하시고 뜻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 큰 꿈을 품고 앞만 보고 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한인 여러분 성원으로 저는 지난해 연방의회에 입성했고 올해 재선에 도전합니다. 한인 사회 지지에 항상 감사드리며 저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더욱더 발전된 한인사회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께서 올 한해 계획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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