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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물 매머드 조각상 페인트 훼손…후루파 디스커버리센터

 인랜드 앰파이어 지역 60번 프리웨이 후루파 밸리의 명물인 '매머드 에디' 조각상이 페인트로 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가 이 조각상에  최소 10갤런의 회색 갈색 흰색 및 노란색 페인트를 퍼부은 것.
 
조각상을 관리하는 후루파 마운틴 디스커버리 센터(Jurupa Mountains Discovery Center)의 웨스 앤드레는 "누군가가 월요일 밤 또는 화요일 새벽에 센터에 침입해 콜롬비아 매머드 조각상의 뒷면과 측면에 페인트를 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콜롬비아 매머드는 과거 이 지역에 서식했던 동물"이라고 전했다.
 
앤드레는 "범인은 조각상 위에 밧줄을 던지고 페인트 통을 밧줄 끝에 한 번에 하나씩 묶고 페인트가 매머드의 등과 옆구리에 쏟아질 때까지 밧줄을 끌어올린 것 같다"며"발견 당시 밧줄이 매머드 조각상 등에 걸려 있었으며 페인트 통은 땅에서 약 10피트 높이에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다.
 


셰리프 관계자는 목격자의 신고(전화 (951) 685-5818)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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