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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주의원 의정활동 데이브 민 "가장 활발"

민주당의 데이브 민 가주 37지구 상원의원이 올 해  오렌지카운티(OC)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민 의원은 OC주의원 중 출석률이 가장 높았다고 OC레지스터가 20일 보도했다. 지난 9월 이후  36개 주요 표결 중 35번 참여해 투표했고 1번(3%)만 불참했다.  
 
또 민 의원은 법안 통과를 가장 많이 성공한 의원, 타운홀 미팅(20회)을 가장 많이 한 의원으로도 각각 꼽혔다.  
 
올해 15개 법안을 발의해 절반 이상인 8개가 주지사 서명을 통해 법제화됐다. 이중 OC 페어 총기쇼 금지안을 비롯해 양육권 분쟁 시 자녀 방문에 있어 부모의 폭력 혹은 약물 남용 기록도 고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 등이 그의 주요 법안이었다. 이외 21억 달러 규모의 캘리포니아 영세업 코로나19 기금 그랜트 프로그램도 그의 간판 법안이다.  
 


민 의원이 발의안 결의안 5개도 모두 통과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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