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 사랑의 바스켓 전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는 성탄 주일인 지난 19일 오전 지역 사회 봉사 기관을 초청, '사랑의 바스켓'을 전달했다. 교회는 매년 성탄 헌금의 일부를 사랑의 바스켓 및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구세군 로렌스빌(사관 김민기),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표 한정숙),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 은퇴목사회(목사 김진훈) 등 6개 단체에 각 1000달러를 전달했다. 교회가 올 한해 지역단체에 전한 후원금은 총 1만3000달러다. 또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은퇴 선교사 가정 등에도 후원금을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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