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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도 마리화나 허용

 리버사이드시가 내년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용을 추진중이다. 시의회는 시전역에 14개의 마리화나 매장을 허가하고 내년 11월 투표에서 3~5%의 마리화나 판매세 부과안 상정을 준비하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소매점 수는 주민 3만2000명 당 1곳으로 한정하고 시내 중심가에는 3개의 업소가 허용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주민발의안 64'가 통과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인랜드 앰파이어의 가장 큰 도시인 리버사이드시는 여전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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