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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재단' 16개 단체에 10만불 기부…고석화 명예 회장 설립

뱅크오브호프 고석화 명예 회장 설립고석화(사진) 뱅크오브호프 명예 회장이 설립한 ‘고선재단’(Koh Charitable Foundation)이 올해도 비영리 단체들에 기금을 전달한다.
 
재단 측은 노숙자와 장애인 등 코로나19 팬데믹 취약 계층과 시더스 사이나이 암 연구 센터를 포함한 기부가 필요한 의료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단체는 샬롬 장애인선교회, 남가주 밀알선교단, KASEC(한미특수교육센터), LA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 등의 한인단체와 유나이티드웨이와 미드나이트 미션 등을 포함한 16곳이다.
 
기부액은 총 10만 달러다. 선정된 단체들은 각각 1000~2만 달러의 기금을 받게 된다.
 


고 명예 회장은 “팬데믹으로 더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 계층과 이를 돕는 단체 등 모두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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