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도 성탄 빛난다
SD베이 해상 선박 퍼레이드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이 연례행사는 ‘크리스마스의 12일’이란 테마로 오는 19일 오후 5시30분부터 샌디에이고 베이 해안에서 열리게 된다.
퍼레이드에는 크리스마스 전등 장식을 한 약 80여 척의 어선과 범선이 쉘터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코로나도 페리 랜딩까지 2시간 동안 베이 해안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장소로는 쉘터 아일랜드와 하버 아일랜드, 엠바카데로 마리나 공원 그리고 코로나도 페리 랜딩 등이 있다.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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