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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1시간 만에 마감 … 몽고메리 한국학교 '부활'

내년 1월 8일 개교
총 49명 6개반 운영

지난 11일 오전 10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셰익스피어 파크 리저널 씨어터에서 몽고메리한국학교 오픈하우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몽고메리한국학교]

지난 11일 오전 10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셰익스피어 파크 리저널 씨어터에서 몽고메리한국학교 오픈하우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몽고메리한국학교]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국학교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셰익스피어 파크 리저널 씨어터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내년 1월 8일 개교를 앞둔 학교는 이날 학생, 학부모 및 지역 한인들을 초청해 한국학교의 교육 과정 및 시설 등을 소개했다. 조창원 몽고메리한인회장을 비롯해 한국학교 자문을 맡고 있는 트로이대 임정빈, 박중욱, 장형재 교수도 참석했다.  
 
지난해 초 폐교 후 조창원 회장이 25대 임기 내내 부활을 추진한 몽고메리한국학교는 지난 8월 13일 공식 개교를 선언한 뒤 3개월 뒤인 11월 웹사이트를 오픈, 2022학년도 봄 학기 입학생을 모집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온라인 등록 시작 1시간 만에 모집 인원이 마감됐으며 교사 10명과 자원봉사 학생 3명 등 총 13명이 현재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봄학기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총 6개 반 49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셰익스피어 파크 리저널 씨어터에서 구기용 몽고메리한국학교 초대 교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몽고메리한국학교]

지난 11일 오전 10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셰익스피어 파크 리저널 씨어터에서 구기용 몽고메리한국학교 초대 교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몽고메리한국학교]

 
초대 교장을 맡은 구기용 교장은 "온라인 등록의 조기 마감은 우리 지역 한국학교가 얼마나 필요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우리 자녀가 한글, 한국 역사 및 문화 교육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미국 사회에서 성공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1부 기념식과 2부 반별 오리엔테이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개나리, 매화, 난초, 국화반의 각 담임은 학생, 학부모에게 교육 방향과 교과과정을 설명했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한 한인은 "한국학교가 다시 생겨 정말 기쁘다"면서 "한국학교를 통해 자녀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바르게 형성하고, 미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s://montgomerykschool.org/
▶주소= 1737 Eastern Blvd, Montgomery, AL 36117
▶문의= 334-356-1720 / info@montgomerykschool.org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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