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메시아 연주회

지난 12일 오후 스와니 늘푸른교회에서 박평강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장이 합창단과 함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평강)가 주최한 제28회 메시아 정기 연주회가 지난 12일 오후 스와니에 있는 에버그린장로교회(늘푸른교회, 담임 한충기 목사)에서 열렸다. 서은석 박사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에스더 김 라이더, 알토 마리아 맥대니얼, 테너 이태환, 바리톤 이유만이 참여했다. 합창단 60명, 오케스트라단 14명 등 74명이 어우러져 총 53곡을 연주했다. 메시아 정기 연주회는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례 행사로 기독교인과 비독교인이 연합 참석해 의미를 더한다. 문의= 201-724-8763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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