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 "사법개혁 지속"
강력범죄가 급증하면서 리콜이 추진되고 있는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이 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당선된 후 급진적인 사법개혁을 추진해 온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최근 강력범죄 용의자들이 '무보석'으로 석방되면서 현재 LA카운티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명 '제로 베일'(Zero bail)제도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개스콘 검사장은 사법 시스템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법 적용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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