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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통일 한마음포럼 강연회

강연회에 참석한 한미통일 한마음포럼 회원들. 앞줄 가운데가 한광성 상임 대표. [포럼 제공]

강연회에 참석한 한미통일 한마음포럼 회원들. 앞줄 가운데가 한광성 상임 대표. [포럼 제공]

한미통일 한마음포럼(이하 포럼, 상임 대표 한광성)은 지난 5일 가든그로브의 뉴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올해 마지막 강연회를 가졌다.
 
송년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선 미국 고교에서 역사를, 한국 대학에서 미국 역사와 세계사를 가르친 봉종하씨가 ‘소련의 패망과 러시아가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광성 상임 대표는 “내년엔 회원을 늘리고 분기별 모임을 더 활성화해 미국과 한국의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로 회원 모두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올해 탈북자 1명과 어린이 한글 교육에 장기간 헌신적으로 봉사한 이 1명에게 각각 임플란트 무료 시술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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