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오세진 대표 '올해의 무역인'
옥타LA 선정
김 대표와 오 대표는 지난 6일 열린 옥타LA(회장 최영석)의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나란히 선정됐다.
또 올해의 옥타인에는 박진경 수석부이사장이 뽑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특별 감사패가 전달됐다.
최영석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모든 분의 도움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했다. 내년에도 더욱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또 권성환 LA 총영사관 부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모국 경제 발전을 위해 올 한해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상을 통해 역대 명예회장들의 회고와 축사로 23년 옥타 LA의 역사를 되돌아봤으며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월드옥타 종가 지회로서 옥타 LA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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