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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대건 성당 염영섭 주임신부 첫 미사 집전

 
지난 5일 오전 10시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에서 염 주임신부가 첫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 성 김대건 성당]

지난 5일 오전 10시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에서 염 주임신부가 첫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 성 김대건 성당]

 
염영섭 주임신부. [사진= 성 김대건 성당]

염영섭 주임신부. [사진= 성 김대건 성당]

염영섭 로렌조 신부가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St.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of Atlanta) 제4대 주임 신부로 부임했다.
 
염 신부는 지난 1987년 2월 예수회에 입회, 97년 7월 사제 서품을 받았다. 서강대 대외협력실장, 이사, 서울대교구 수도회 사목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쁨나눔재단을 설립했다.  
 
한편 도라빌에 있는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서 지난 2011년 8월 4일 제2성전으로 분가한 이 교회는 건립 10주년인 지난 9월 본당으로 승격됐다.  
 
성당은 이달 판공성사, 성탄대축일 미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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