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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쿡카운티, 27년만에 연간 살인 사건 1000건 넘어

▶쿡카운티, 27년만에 연간 살인 사건 1000건 넘어  
 
사건 현장 [로이터]

사건 현장 [로이터]

 
쿡 카운티 검시소가 올해 1000건 이상의 살인 사건이 기록됐다고 지난 30일 공지했다.  
 
쿡 카운티서 1년 간 1000건 이상의 살인 사건이 보고된 것은 1994년(1141건) 이후 27년 만이다.  
 
올 들어 지난 30일까지 쿡 카운티서는 모두 1009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20년과 2019년에는 각각 986건과 675건의 살인 사건이 기록됐다.  
 
쿡 카운티서 가장 많은 연간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91년의 1229건이었다.  
 
올해 기록된 1009건 가운데 약 77%인 777건이 시카고 시에서 발생했다. 쿡 카운티 서버브 가운데는 하비 시가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메이우드(16건), 돌튼(11건), 칼루메 시티(8건), 사우스 홀랜드(8건) 순이었다.  
 
살인 사건 피해자 가운데 81%가 흑인으로 절대 다수였고 15%는 라티노였다. 또 남성 피해자가 88%를 차지했다.  
 
가장 어린 피해자는 1세, 가장 나이가 많은 피해자는 84세로 기록됐고, 연령대로는 20대가 389건(38.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255건)와 10대(144건) 순이었다. @KR  
 
 
 
▶시카고, 여행비상령 대상 CA 등 3개 지역 제외
 
여행비상령 [로이터]

여행비상령 [로이터]

 
시카고 시 보건국이 이번 주 여행비상령 대상 업데이트에서 2개 주와 미국령 1곳을 제외했다.  
 
시카고 시는 지난 30일 캘리포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주 그리고 괌을 여행 비상령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난주 코네티컷과 메릴랜드 주를 다시 포함시킨 시카고 시의 여행비상령에는 이로써 총 38개 주가 남게 됐다.  
 
현재 시카고 시 여행비상령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곳은 이번 주 제외된 3곳을 비롯 앨라바마, 플로리다, 조지아, 하와이, 텍사스, 워싱턴DC 등이다.  
 
시카고 시는 1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당 15명 이상이면 여행비상령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오는 여행객 및 관광객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는 시카고 도착 3~5일 전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아야 하고, 음성 결과가 나오더라도 7일 간의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테스트를 받지 않을 경우 10일간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  
 
한편 이번 주 시카고와 일리노이 주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주 10만 명당 19.5명과 31.9명에서 각각 18.2명과 23.7명으로 감소했다. @KR
 
 
 
▶시카고 보훈병원 방역수칙 위반 18명 집단 감염
 
 
시카고의 보훈병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 브라운 보훈병원은 지난주 비서실장 명의로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여기에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환자와 직원이 감염된 사실이 담겨 있었다.  
 
메모에 따르면 감염으로 인해 몸이 아픈 직원이 격리를 하지 않고 일주일 가량 출근을 했고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위반 사례도 나타났다. 이로 인해 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사망자도 한 명 나왔다. 감염자 가운데 한 명은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던 환자였고 90세 이상의 고위험군 환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병원측은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 후 방문자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생명이 위독한 환자의 경우 최대 두 명의 방문자만 허용하고 외래환자 역시 휠체어 도우미 등으로 제한했다.  
 
보훈병원측은 “많은 환자들에게 매우 위험한 일들이 발생했다. 환자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아픈 직원들이 일주일 연속으로 병원에 와서 일하면서 다른 이유로 입원한 환자와 접촉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한다.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NP
 
 
 
▶에반스톤 연쇄 총격 사건… 1명 사망 5명 부상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7시15분경, 1950 그린베이 로드 인근에서 한 명의 남성이 표적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10대 청소년 4명(남2, 여2)도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6시간 뒤인 29일 오전 1시경, 인근에서 또 다른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부상했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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