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한 대표, 천사포에 3000불 기부
권요한 애틀랜타미디움콕센터 대표가 지난 1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불우한 이웃에 써달라며 사랑의 천사포에 3000달러를 전달했다. 권 대표는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트 플랫폼 콕 플레이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돈을 벌지만 '내돈'이라기보다는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사회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리더로서 열심히 하는 단체를 언제든지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지난 두 달 간 10만 달러를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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