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망 소년 신원 공개
뒤뜰서 사촌과 놀던중 변고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소년의 이름은 앤젤 도밍고 개스팔 가이에고스이며 사건 당시인 오후 9시30분쯤 자신이 살고 있던 주택의 뒤뜰에서 사촌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샌디에이고 경찰국(SDPD)은 한 발의 총알이 사건 현장의 동쪽으로부터 날아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888)580-8477
송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