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메시아’ 공연
5일 크레센타 밸리교회서
지난해 부활절에 창단 공연을 한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기공연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공연한다.
두 시간 공연되는 ‘메시아’는 1부 ‘예수님의 탄생’, 2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3부 ‘부활과 재림 약속’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로 이사진인 김라니·노정해 목사와 김진진 전도사 등이 후원했다.
앙상블의 박성근 상임지휘자는 원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종로 YMCA 대학합창단을 지휘했으며 복음 장로교와 미주 평안교회에서 지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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