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300만불 자사주 매입…주주환원 목적
주주환원 목적워싱턴주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자사주를 매입한다. 은행의 지주사 U&I파이낸셜콥의 이사회는 300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오늘(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매입 만료 기한은 정하지 않아 변경 또는 중단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매입 방식은 개인과의 거래나 기관투자가에게서 대량 구매하는 블록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피터 박 행장은 “내실 성장을 바탕으로 튼튼한 자본력과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주환원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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