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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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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 뉴욕한인여선교회연합회 전회장인 김순덕 집사(오른쪽)와 총무 김명래 전도사(왼쪽)가 24일 바자회 수익금 3000달러 전액을 한인노숙인 셸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에 실패하거나 직장에서 실직해 고통을 겪고 있는 한인노숙인들을 위한 셸터 구입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더나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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