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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늘어나는 계층 파악·대응해야”

코참, 소비자 트렌드 대응 세미나
맥킨지 김애미 파트너 초청 강연

김애미 맥킨지 서울사무소 시니어 파트너, 아시아지역 마케팅&세일즈 총괄리더 [사진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코참)]

김애미 맥킨지 서울사무소 시니어 파트너, 아시아지역 마케팅&세일즈 총괄리더 [사진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코참)]

팬데믹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행태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코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바뀐 소비자 트렌드와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코참은 지난 23일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김애미(사진) 시니어파트너를 초청, ‘포스트 팬데믹 미국 소비자트렌드 및 기업의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파트너는 2001년 맥킨지 뉴저지오피스에 입사한 후 소비재·유통 관련 다수 프로젝트를 맡았고 2009년부터 서울오피스에서 한·중·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아시아 기업들의 글로벌화 전략과 다국적기업의 아시아 전략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그는 “올 하반기 들어 미 소비지출이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고소득자와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며 “기업들은 소비가 특히 늘어나는 계층을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Omni)’ 채널을 통해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물건을 살 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으로는 피트니스·웰니스 서비스, 스킨케어, 보석류, 액세서리 등이 꼽혔다. 재택근무 활성화로 주거환경 개선이나 애완동물 입양 등의 소비도 늘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일수록 ‘브랜드 충성도’가 떨어지는 만큼,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도 필요하다고 김 파트너는 설명했다. 그는 “재고 부족과 배송지연 등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유통업체나 브랜드를 바꿀 수 있다”며 “프로모션을 앞당기고 쇼핑시즌에 SNS를 적극 활용, 장기적 계획으로 공급망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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