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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애국총연합회 이명산 박사 시국강연회

한미애국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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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박태수)가 지난 20일(토)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 회의실에서 시국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순기 문화홍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박 총재의 개회사, 우성원 감사의 인사말이 1부에서 진행됐고, 오찬 후 2부에서는 시사평론가 이명산 박사의 시국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서 이 박사는 “종전선언은 16개 참전국의 동의와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면서 “이중 한 나라만 반대해도 성사가 어렵기때문에 종전선언 가능성은 백만분의 일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도자가 누구냐 따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말하며 “링컨과 박정희 대통령 같은 강력한 정치 리더십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미국과 한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고 역사를 평가할 때는 사실기준으로 하지 말고 상황기준으로 해야한다”며 목청을 높였다.  
 
박 총재는 “애국총연합회는 왜곡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잡고 건전한 자유민주주의 속에 후손들이 잘 살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나아가는 길에 힘찬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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