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US아주투어] VVIP 위한 퍼스트 클래스 버스 전격 투입

56인승을 30인승으로 개조
그랜드서클 등 로컬 투어에 도입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 문화

품격 높은 최고급 여행으로 정평이 난 'US아주투어'는 56인승 버스를 30인승으로 개조한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투입했다.

품격 높은 최고급 여행으로 정평이 난 'US아주투어'는 56인승 버스를 30인승으로 개조한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투입했다.

품격 높은 최고급 여행을 표방하는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서는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클래스 버스는 56인승 대형버스를 30인승으로 개조한 프리미엄 버스다. 그만큼 좌석 간격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발 받침대와 좌석을 조절하면 옆 사람이나 뒷사람을 신경 쓸 필요 없이 넉넉하고 편안한 좌석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파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 단자 등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박평식 대표는 "US아주투어 퍼스트 클래스 버스는 안락함이 항공기 일등석 수준이다. 품격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총 4대의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주문했다. 이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로컬 여행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향후 더 많은 코스에 해당 버스를 보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넉넉한 공간과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넉넉한 공간과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VVIP를 위한 퍼스트 클래스 버스는 지난 11월 15일 출발한 '그랜드서클+세도나(6일)' 코스에 최초로 투입됐다. 그 뒤를 이어 추수감사절 연휴에 출발하는 '앤텔롭캐년+파웰 호수+호스슈밴드(3일)' '라스베이거스+모뉴멘트밸리+앤텔롭캐년+파웰 호수(4일)' 여행객들도 퍼스트 클래스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인디언 보호 구역으로 마치 붉은 레이스가 펼쳐지듯 환상적인 협곡의 앤텔롭캐년과 콜로라도 강에 댐을 만들어 생긴 파웰 호수 등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더욱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박 대표는 "38년 아주투어의 역사는 미주 한인 여행사의 역사다. 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품격 최고급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최신 버스와 업그레이드된 코스 친절한 서비스로 무장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여행을 구현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한편 US아주투어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모객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예약 가능한 추수감사절 연휴 코스는 추수감사절 당일에 출발하는 ▶모뉴멘트밸리+앤텔롭캐년+파웰 호수(4일) ▶미 서부(4일)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4일)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3일)와  27일에 출발하는 ▶그랜드서클+세도나(6일)이 있다.  
 
이와 함께 US아주투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발하는 두바이 일주 이탈리아 일주 스위스 일주 북프랑스 일주 프라하 일주 스페인 일주 등의 유럽 상품과 도미니카 코스타리카 등으로 떠나는 아주골프투어 상품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