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톤의 오두막집들
애틀랜타 리저널 커미션(ARC) 혁신상
0.5 에이커의 땅에 250~500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초소형 주택 8채가 옹기종기 모여있고, 채소와 블루베리 등의 텃밭을 꾸민 미니 커뮤니티가 올해 애틀랜타 리저널 커미션(ARC)로부터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 7월 클락스톤에서 '보간의 오두막집들'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이 미니 커뮤니티는 비영리단체인 마이크로라이프와 시 정부의 공동 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초소형 주택은 11만9000~20만1000달러 가격에 모두 팔렸다.
집값 총액은 싸지만 스퀘어 푸트 당 건축비는 더 높다. 작지만 키친, 화장실 등 기본 생활시설은 다 갖췄기 때문이다. [사진=마이크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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