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면 등 식품, 손 소독제 배포…18일 갈보리선교교회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가 오는 18일(목) 오전 9시부터 제5차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식품과 손 소독제를 배포한다.교회 측은 이날 쌀 1포대, 라면 1상자, 감자, 양파, 김, 손 소독제 등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나눠준다.
심상은 목사는 “지난해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눠드렸지만,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 또 한 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교통 체증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가급적 오전 9시에 맞춰 교회에 도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722 48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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