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김 검사 기금모금행사
LA시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리처드 김 LA시 검사(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기금모금행사가 지난 12일 LA한인타운에서 열렸다. 김검사는 지난 9월 검사장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김 검사는 UCLA와 사우스웨스턴 법학대학원을 졸업했고 2000년부터 LA시 검찰청에서 근무했다. 지금까지 검사장 선거 후보군으로 김 검사를 포함해 보수적인 라디오 진행자 출신의 LA시 공공사업 국장 케빈 제임스, 비영리단체를 이끌고 있는 테디 카푸어 변호사,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민정책을 담당한 마리나 토레스 연방 검사 등 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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