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용사회 여봉현 6대 신임 회장 선출
미동남부 베트남전쟁참전유공자회 제6대 신임 회장에 여봉현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10일 조영준 회장에 따르면 이번 회장 선거에 여봉현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 6일 둘루스 협회 사무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여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는 내달 11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한다. 참석자 모두에게 식사와 작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준 회장은 "회원 모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678-733-5105
배은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