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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21희망재단에 익명 후원금 쇄도

 
연말을 맞아 장학생 및 소외계층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21희망재단에 익명의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익명으로 5000달러, 3000달러, 2000달러의 후원금과 미셸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이 1000달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21희망재단은 연말에 한인학생 10명, 소수계 학생 5명에게 총 3만7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셸 송 수석부회장(오른쪽)이 변종덕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21희망재단]

연말을 맞아 장학생 및 소외계층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21희망재단에 익명의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익명으로 5000달러, 3000달러, 2000달러의 후원금과 미셸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이 1000달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21희망재단은 연말에 한인학생 10명, 소수계 학생 5명에게 총 3만7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셸 송 수석부회장(오른쪽)이 변종덕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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