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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지도안서도 한인타운 '하나'

 LA시 선거구 재조정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제시한 하이브리드 지도안에서도 LA한인타운이 단일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리드 지도안은 기존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채택한 지도안이 일부 LA시의원 수정 과정을 거쳐 제시된 것이다.    
 
LA 시의원들은 선거구 재조정 지도안과 관련, 총 38개의 수정안을 제시했다. 수정된 하이브리드 지도안에서도 LA 한인타운은 기존의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채택한 지도안과 마찬가지로 한 지역구에 포함됐다.
 
LA 시의회는 내일(9일) 하이브리드 지도안에 관해 논의한다.한편, LA시 특위에는 위원장을 맡은 누리 마르티네스 시의장, 니티아 라만(4지구), 미치 오패럴(13지구), 밥 블루멘필드(3지구), 케빈 드 레온 (14지구), 폴 코레츠(5지구), 커렌 프라이스(9지구) 시의원 등이 포함됐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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