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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주말부터 ‘부스터샷’ 백신접종 실시

고령 및 취약계층 우선접종,내년 1월 접종대상 확대

온주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백신 3차  접종(일명 부스터샷) 대상을 확대해 오는 주말부터 예약을 받을 방침이다.
 
3일 온주 보건부는 “70세 이상 고령자와 일선 의료진 및 평소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주민과 원주민 등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한다”며 “오는 6일 오전 8시부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과 같이 mRNA 기반의 코로나 백신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온주 보건의 키어런 무어 박사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최소 6개월이 지난 만 70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 고령자와 의료 종사자 및 장기 요양원 직원 및 간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자, 얀센 백신 1회 접종자, 원주민 커뮤니티 구성원을 접종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부스터샷 접종 자격을 갖춘 주민들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건부 관계자는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는 온주정부의 백신접종 예약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자체 예약시스템을 갖춘 지방정부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일부 약국과 백신접종소를 통해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부터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12세 이상 모든 주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와 관련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장관은 "온타리오주는 코로나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 접종 자격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백신 접종 전략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가능한 많은 온주 주민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도록 취약 계층을 우선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이어 전연령층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주 3차 접종 계획을 발표에 따라 오는 6일(토)부터 주민 275만명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가 된다.
 
뿐만 아니라 온주정부는 캐나다 보건부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백신접종을 승인할 경우 부스터샷 접종과 함께 아동 대상 백신 접종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또한 온주 보건부는 부스터샷 등 백신접종 자격을 확인하고 싶을 경우 주정부 백신 콜센터 1-833-943-3900로 연락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알렸으며, 청각장애 또는 언어장애가 있는 주민의 경우 문자서비스 1-866-797-0007 기능을 사용해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2일(화) 기준 온타리오주는 2,200만회 이상의 코로나 백신을 주민들에게 접종했으며, 12세 이상 주민 88% 이상이 최소 1회 이상 접종을 받았으며 84%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 사이트를 통해 QR코드가 포함된 강회된 백신인증서가 700만개 이상 발급되었으며 온주 백신인증 확인 모바일앱의 다운로드 횟수는 130만회를 넘어건 것으로 밝혀졌다.

김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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