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재조정 참여 독려 빌보드 등장
LA시가 내년 1월부터 채택하는 새 선거구 지도의 경계구획을 최종적으로 채택하는 절차가 지난 6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 8가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빌보드가 세워졌다. 매주 두 차례씩 공청회가 열리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계획이 변동될 수 있다.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위해 앞장섰던 한인타운선거구 재조정 태스크포스(Ktown-RTF)는 이번 공청회에 대거 참가해 한인타운 단일화를 유지해달라는 의견을 개진 중이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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