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 로즈 퀸 나디아 정
지난 26일 밤 열린 로즈 퀸 선발 심사에서 로즈 퀸으로 뽑힌 나디아 정 양이 왕관을 수여받고 있다. 한인 최초로 ‘로즈 퀸’에 선발된 정 양은 이날 7명의 로즈 프린세스 가운데 심사를 통해 영광을 안았다. 라카냐다 고등학교 12학년인 정 양은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양은 내년 1월1일 열리는 로즈 퍼레이드 등에서 ‘로즈 퀸’으로 활동하게 된다. [패서디나 토너먼트 오브 로즈 제공]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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