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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고교 무더기 코로나 감염…치어리딩 소속 33명 양성

한인 재학생도 많은 샌타클라리타 지역 발렌시아고교에서 3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학부모들에게 통보하면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서 양성으로 확인됐지만 주로 이 학교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S하트유니언교육의 데이브 캘드웰 대변인은 “확진 관련자는 직원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고 피트게츠 교장은 이메일에서 “늘어난 사례로 인해 학교는 LA보건국(LADPH)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가 지원 리소스의 통합이 필요한 시설로 확인됐다”며 “캠퍼스에서 다수의 긴밀한 접촉을 확인됐다. 하지만 밀접한 접촉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아프거나 전염시키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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