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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NFL 베어스-MLB 화이트삭스

베어스 내기 감독

베어스 내기 감독

▶베어스 내기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 매트 내기 감독이 코로나19 테스트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베어스(3승4패) 구단은 탬파베이 버카니어스에 3대38로 대패한 다음날인 지난 25일 내기 감독이 코로나19 테스트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내기 감독 외 코로나19 테스트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또는 코치는 없었으며 내기 감독 역시 비교적 건강한 편이라고 전했다. 내기 감독은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베어스는 현재 타이트엔드 지미 그래햄, 라인배커 로버트 퀸 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로스터서 제외된 상태다.  
 
내기 감독이 격리하는 동안 스페셜팀 코디네이터 크리스 테이버가 오는 31일 샌프란시스코 49ers(2승4패)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기 감독은 최소 24시간 격차를 두고 2번의 음성 테스트 결과를 받아야 복귀할 수 있다.  
 
 
 
▶화이트삭스 마스코트, '명예의 전당' 후보에
 
 
화이트삭스 마스코트

화이트삭스 마스코트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스코트 '사우스포'(Southpaw)가 2022 마스코트 명예의 전당(Mascot Hall of Fame)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난 2004년 6월 13일 소개된 '사우스포'는 17번의 올스타전과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했다.  
 
마스코트 명예의 전당에는 MLB를 비롯 프로농구(NBA), 프로풋볼(NFL) 등 모든 스포츠 종목의 마스코트가 입성할 수 있다.  
 
올해 최종후보에 오른 10개의 마스코트는 '사우스포'를 비롯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프레드버드', 할렘 글로브트로터스의 '글로비', 캘거리 플레임스의 '하비 더 하운드', 피츠버그 펭귄스의 '아이스버그', 잭슨빌 재규어스의 '잭슨 더 빌', 토론토 랩터스의 '더 랩터', 버틀러 대학의 '버틀러 블루', 샬럿 호넷츠의 '휴고 더 호넷',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리 더 그린 몬스터' 등이다.  
 
시카고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팀들 가운데 시카고 불스의 '베니 더 불'과 시카고 블랙혹스의 '토미 더 호크'가 지난 2019년 마스코트 명예의 전당에 동반 입성했다. 2022 명예의 전당 입성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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