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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물건 온라인서 할인 판매 들통, 수년간 600여만불 이득 챙겨

정기적으로 장물 공급받아 아마존 등 온라인 상점서 '세일'

6백만불 상당의 훔친 물건을 수년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해온 부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6백만불 상당의 훔친 물건을 수년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해온 부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년간 무려 600여만 달러 규모의 물건을 훔쳐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해온 부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애틀랜타에 사는 로버트 휘틀리 (70세)와 그의 딸 노니 휘틀리(47세)는 지난 2011년 1월에서 2019년 11월까지 '클로즈아웃 익스프레스' 와 '에센셜 데일리 디스카운트' 등의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일반의약품과 면도기, 구강 관리 제품, 건강 및 미용 보조제 등을 훔쳐 판매해오다 적발됐다. 
 
WSB 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명' 부스터' 로 불리는 수십명의 전문 절도범들과 결탁하여 CVS, 크로거, 타겟, 월그린 등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소매점과 체인점에서 절도한 장물을 공급받았다. 부스터들은 훔친 물건을 대형 쓰레기봉투에 담아 위장한 다음 애틀랜타 남서부에 있는 '클로즈아웃 익스프레스' 창고에 넘기고 현금을 받는 식으로 거래를 해왔다. 
 
휘틀리 부녀는 자체 웹사이트는 물론, 아마존이나 월마트, 시어스 마켓플레이스 등의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 온라인 상점을 구축하고 절도한 장물들을소매가나 도매가 이하로 판매하면서 지금까지 61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챙겨왔다.  
 
경찰은 도난 물품 중 100만달러 이상을 회수했다. 지난주 이들 부녀는 각각 징역 5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와 함께 피해 소매업체에 430여만 달러의 지불 명령도 받았다. 

최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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