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황기 한인회장 국무총리 표창
외교부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
한국 외교부는 10월 5일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에 발전에 공헌한 국내ㆍ외 유공자들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백황기 한인회장은 다년간 행해 온 사회봉사와 귀감이 되는 활동으로 국무총리표창 대상자로 뽑혔다.
백황기 회장은 “한인사회가 더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간 정부포상 후보자 143명(개인 131명, 단체 12곳)을 홈페이지 올려 공개 검증을 실시한 후 최종 88명의 포상자를 확정했다.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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