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철학원 철학교수 윤 정] "운명 철학은 인생 좌표 잡아주는 나침반"
윤정 선생은 최근 LA 한인타운에 '삼인철학관'을 개원하고 남가주 한인들의 운세 풀이와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윤정 선생은 14살 때 운명 철학의 신기함에 빠져 독학으로 과학적 논리와 분석법을 익혔으며 서울 개포동에서 20년 동안 강남 철학원을 운영했다. 특히 법조계와 정계 인사들의 상담을 담당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한국 역리 학계에서는 입지적인 인물로 한국 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쳤으며 여러 대학이 운명 철학과를 개설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윤정 선생은 운명 철학에 대한 일부 회의적인 시선에 대해 "운명 철학은 미신이 아닌 분명한 과학이다. 역학을 유전법으로 속칭 8개의 글씨체가 자손으로 유전된 것이다. 특정한 종교와 관련이 없으며 단순히 편견에 의해 미신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이름과 사주를 풀어 글씨로 쓰면 내용이 그 사람의 인생과 일치한다. 이를 토대로 그 사람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운명 철학의 역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부부 불화 자녀 탈선 고부 갈등 사업 부진 등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의뢰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정과 사업에서 행복을 회복한 수많은 케이스들이 운명 철학가로서 평생을 살아온 보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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