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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놀이 즐기세요…9일 화랑청소년재단 주최

우정의 종각서 놀이축제

오는 9일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한국 전통놀이 축제를 개최하는 화랑청소년재단 회원들. 왼쪽부터 학부모 캐서린 이씨, 아일린 이 회장, 이유나 회장, 학부모 서니 박씨.

오는 9일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한국 전통놀이 축제를 개최하는 화랑청소년재단 회원들. 왼쪽부터 학부모 캐서린 이씨, 아일린 이 회장, 이유나 회장, 학부모 서니 박씨.

“남가주 10월 가을 하늘을 한국 전통 놀이로 즐겨보세요.”

화랑청소년재단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국전통놀이축제’를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Angel‘s gate park)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넷플릭스의 히트드라마 ’오징어게임‘덕분에 한국의 전통놀이가 많이 알려져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도 평소와 다르다. 이날 마련된 놀이는 연날리기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등이 펼쳐진다.

박윤숙 회장은 “한국의 전통 놀이를 실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화랑만의 행사가 아니라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예약도 필요없고 점심식사로 짜장밥이 제공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유나 화랑 총회장(소노라하이 11학년)은 “자주 하는 행사가 아니다보니 놀이당 시간 배분, 인력 배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힘들었다”며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참가해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겠다고 밝힌 아일린 이 LA지역회장도 “놀이도구 준비과정에서 팀워크가 쌓였고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나 회장의 어머니 서니 박씨는 “행사 준비를 위해서 양말을 이용해 오재미도 만들고 새로운 경험이 많았다”면서 “나중에 자녀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다”고 말했다.

아일린 이 회장의 어머니 캐서린 이씨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어머니의 행사가 아니고 온가족의 행사라서 기대가 크다”며 “아무런 연고가 없어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라고 말했다.

행사는 우정의 종각(3601 S Gaffey St. San Pedro) 앞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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