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강 해안 수영 금지
티후아나 강의 오염수 다량 유입돼 보더 필드 주립 공원 인근 해안에 수영 금지명령이 내려졌다.SD카운티 환경국은 지난달 29일 티후아나강에 생활 오염수가 다량으로 유입돼 이 강의 하구와 맞닿아 있는 해안가 수질이 상당히 악화됐다면서 이 해안을 찾는 해수욕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국은 이 지역 해안가 인근에서 채취한 바닷물의 박테리아 양이 안전한 수준까지 내려가면 수영금지령을 해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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