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주총, 이사 6명 재선임

CBB(행장 조앤 김)가 지난달 30일 LA 본점에서 2021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들은 이사 6명의 재선임과 외부 감사 회계법인(크로우LLP) 선정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조앤 김 행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향후 직원 복지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와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새로 영입하면서 SBA 융자와 인터넷뱅킹 부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왼쪽부터 척 예, 박순한(이사장), 조앤 김(행장), 앨빈 강, 정원숙, 마틴 퓨어 이사. [CBB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