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 기금모금 만찬…오늘 인터컨티넨탈호텔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호텔(900 Wilshire Blvd.)에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한다.올해 주제는 ‘과거엔 감사를, 미래엔 희망을(Gratitude for the Past, Hope for the Future)’이다.
행사는 만찬과 함께 VIP리셉션, 공연, 시상식, 사일런트옥션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진다. 만찬에는 시더스-사이나이, 차할리우드장로병원, 헬스넷, LA케어헬스플랜 등 의료분야 관계자와 스티븐 브래드포스 가주 상원의원 등 정치인, 커뮤니티 리더, 기업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공중보건 및 의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미겔 산티아고 하원의원이 ‘리더십상’을, 코어(CORE, Community Organized Relief Effort)가 ‘스포트라이트상’을, LA램스의 중국계 선수 테일러 랩이 ‘개척자상’을 받는다. 후원은 온라인(www.lakheir.org에 접속해 ‘Support Us’)으로 할 수 있다.
▶문의: EA@lakheir.org, (213)235-1210, (213)427-4001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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