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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푸드스탬프 수령액 오른다

내달부터 1인당 36달러↑
약 300만명 혜택 전망

뉴욕주의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이 1인당 약 36달러가 증액된 수령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28일 캐시 호컬 주지사는 SNAP 혜택을 받는 뉴욕주 4인 가정의 최대 수령액이 기존 680달러에서 오는 10월부터 835달러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이 같은 조정이 2018년 연방의회가 채택한 법안에 따라 농무부(USDA)가 SNAP 혜택을 재평가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무부는 현재 식료품 가격,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 영양소 등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수집해 SNAP 혜택을 재평가했다.

조정에 따라 농무부는 10월 1일 시작하는 2021~2022회계연도 SNAP 혜택을 팬데믹 이전보다 2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행된 1975년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시행된 경기부양책 덕에 임시로 15% 상향 조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인상은 영구적인 조치다. 이에 따라 수혜자 4200만 명의 월 수령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뉴욕주에서는 지난 7월 기준 약 300만 명이 SNAP 혜택을 받고 있다.

SNAP 혜택이 증가함에 따라 2021~2022회계연도 동안 주정부는 14억 달러 이상의 연방자금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

푸드스탬프는 빈곤층 가정에 식료품 구매 보조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혜 자격은 가구 소득이 연방 빈곤선(FPL)의 130% 미만이어야 한다.

연방 정부는 SNAP 혜택 1달러 당 1달러59센트의 경제활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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