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취업·창업 지원 행사…LA 총영사관 5·7일 웨비나

8일 LA 무역관 멘토링 데이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10월 한국주간(1~9일)에 맞춰 온·오프라인 취업·창업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로 코트라 LA 무역관 및 잡코리아 USA와 공동으로 ‘K-Move 멘토링 데이’를 10월 8일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코트라 LA 무역관(4801 Wilshire Blvd, #104)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력서 특강(김평은 멘토), 선배들의 취업비법과 일대일 맞춤 멘토링(송새라·김지섭·서인석 맨토), 사전 신청자 대상 일대일 이력서 첨삭 등으로 이뤄진다.

사전 등록은 웹사이트(https://forms.gle/z1BcpoyZfEegxDqdA)에서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고 행사 당일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온라인 행사는 2번의 웨비나가 준비돼 다음 달 5일 오후 4~5시 30분에는 건축회사 겸 부동산 개발사인 ‘앤드모어파트너스’의 션 모·해기 강 대표를 초청해 실제 토지 구매부터 설계, 완공 그리고 소유와 운영 등 생생한 LA의 아파트 개발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한인타운의 특징을 비롯해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 한미 간 공동 투자유치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도 소개된다.

이어 10월 7일 오후 2~4시에는 이승우 변호사와 성기원 변호사를 초청해 창업 관련 스타트업의 지분 배분과 스톡옵션, 취업 및 투자비자 받는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된다.

웨비나의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https://forms.gle/kK3ipFViBfERKW816)에서 받고 있다. 문의 및 사전 질문접수 이우철 영사([e-mail], 이우철 영사 [phone].


류정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