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다리 무겁고 저리면 "초음파로 정밀 진단해야…"

▶가족 중 하지병력 내력이 있다 ▶혈관이 만져질 정도로 돌출돼 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잠시 서 있거나 걸어도 다리가 무겁고 피곤해진다 ▶다리가 아침보다 오후에 붓는다 ▶늘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다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가운 느낌이 있다 ▶다리에 피부병이 자주 생기고 잘 치유가 안 된다

위 8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우선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가 병행되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허리 윗부분 혈관질환은 심장 전문의 허리 아랫부분 혈관질환은 하지정맥 전문의가 진료한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부의 판막이 느슨해져 제 역할을 할 수 없고 혈관을 통해 운행하는 혈액이 심장 반대 방향으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액의 역류 여부를 진단해야 한다. 잠복성 하지정맥류나 일반 하지정맥류의 경우 초음파 검사만을 통해 병의 진단이 가능하므로 겉보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

하지정맥류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20~30분 내이며 동맥시술의 경우 1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는 시술이다.

한편 혈관 전문의 로버트 아지지(Robert Azizi)가 이끄는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으로 문의를 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미메디칼 서울메디칼 메디케어 메디칼 PPO HMO 등 각종 건강보험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어 전화 예약상담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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