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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내에 학사학위 취득하는 학생 비율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지나김 대표

▶문= 대학생 중 4년 이내에 졸업하는 학생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

▶답='4년 이내에 취득할 수 있는 학위'는 요즘 부적절한 말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지난 2020~2021 학사 연도 현재 대학생의 41%만 4년 이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텍사스 A&M 대학 오리건 대학 콜로라도 대학 앨라배마 대학 애리조나 대학 등 주요 공립 대학을 비롯한 미국 내 4년제 대학의 50% 이상은 4년 이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학생비율이 60% 미만이다. 이처럼 4년 이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대학생 비율이 낮은 것이 매우 놀랍고 실망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물론 학생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대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4년 이내에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여부도 관건이다. 따라서 현 고교 시니어들은 지원할 대학을 정하기에 앞서 이 부분을 들여다봐야 한다.

대학생이 되면 첫 해가 매우 중요하다. 1학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년 이내 졸업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일부 대학은 신입생들이 캠퍼스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를 열거나 기숙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카데믹 어드바이징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카데믹 어드바이저는 학생들이 명확하고 효과적인 아카데믹 플랜을 짜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한 아카데믹 어드바이징 프로그램은 학생과 어드바이저의 정기적인 미팅을 의무화한다. 특정 대학의 아카데믹 어드바이징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도록 한다.

수년 간의 리서치를 통해 재미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학생들이 졸업에 필요한 아카데믹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가 수업이 너무 쉽기 때문이라는 게 바로 그것이다. 반직관적이기는 하지만 도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4년 이내 졸업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학생이 스탠포드나 MIT에 진학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도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비슷한 학업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에 맞는 대학에서 공부할 경우 4년 이내에 졸업할 확률이 더 높다. 대학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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