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마트폰 강좌에 50여 명 몰려
한인회, 시니어 대상 시행
매달 둘째·셋째 주 화요일
이 강좌는 매달 둘째, 셋째 화요일 오후 1시30분에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된다. 지난 21일 열린 두 번째 강좌엔 50여 명이 몰려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활용법을 배웠다.
강사를 맡은 이성휘 OC한인회 이사는 “타이핑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은 특히 보이스 타이핑 기능에 관심이 높았다”며 “사진과 비디오 촬영, 편집을 배우고 싶어하는 시니어들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다음 강좌는 내달 12일과 19일 열린다. 12일엔 안드로이드폰, 19일엔 아이폰에 관한 강의가 제공된다.
별도 수강 신청 없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문의는 한인회 사무국(714-530-4810)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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