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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미국 스포츠 마케팅 확대

CJ·LG, NBA·NFL팀 후원
금호·한국 타이어는 유럽 축구

지난 20일 열린 CJ 비비고와 LA레이커스의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왼쪽부터) CJ제일제당 경욱호 부사장, 이선호 글로벌비즈니스담당, LA레이커스 지니 버스 구단주와 팀 해리스 대표가 비비고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연합]

지난 20일 열린 CJ 비비고와 LA레이커스의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왼쪽부터) CJ제일제당 경욱호 부사장, 이선호 글로벌비즈니스담당, LA레이커스 지니 버스 구단주와 팀 해리스 대표가 비비고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연합]

한국 기업들이 해외 스포츠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스포츠 마케팅이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LA 레이커스 선수의 유니폼에 회사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중앙경제 22일자 3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이 참석했다. 팀 해리스 LA 레이커스 대표는 “CJ의 해외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파트너십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시장에서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인지도를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LG전자는 프로풋볼리그(NFL) 소속의 테네시 타이탄스를 3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북미 시장에서 LG전자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다. 테네시 타이탄스는 NFL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자주 진출하는 팀이다. LG전자는 테네시주 내슈빌의 홈구장에 설치한 전광판 등에서 브랜드 광고를 할 수 있다. 구장을 찾거나 TV 중계를 시청하는 풋볼팬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테네시 타이탄스 팬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세컨드 라이프)도 진행해 지역 주민과 접촉할 기회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 대표 겸 미국법인장은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현지 생산체제를 토대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의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 유로파리그는 UEFA가 주관하는 대회 중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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