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60유닛 아파트 개발…8가/웨스턴 북서쪽
6유닛은 저소득층용
8가/웨스턴 북서쪽 블록의 현재 단독주택과 포플렉스(Fourplex) 부지(728-736 S. Manhattan Pl.)를 7층 규모 연면적 6만1000스퀘어피트 아파트로 재개발하게 된다.
LA의 부동산 개발회사 ‘ELK 디벨롭먼트’가 이달 초 시 개발국에 제출한 건축 신청서에 따르면 새로운 아파트는 스튜디오와 3, 4베드룸 60유닛과 함께 33대의 주차장, 루프톱 데크와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개발사는 대중교통 중심개발(TOC) 인센티브를 신청해 로컬 조닝 룰보다 완화된 사이드 야드 확보 대신 더 많은 유닛을 추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6유닛은 저소득층 물량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인근에는 제이미슨 서비스가 개발 중인 2건의 주상복합 건축도 진행 중으로 신규 아파트 간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ELK 디벨롭먼트는 한인타운 두 곳(730 S. Vermont Ave.와 502 S. Harvard Blvd.)에서 추가로 아파트 건축을 진행 중이고 올해 초에는 할리우드의 선셋/하이랜드 인근에도 주상복합을 착공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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