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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영 차기 이사장 선임

글로벌어린이재단 2021년 정기이사회

성숙영 차기 이사장(왼쪽서 7번째)을 비롯한 2021년 글로벌 어린이재단 정기 이사회 참석자들.  [사진=글로벌 어린이 재단]

성숙영 차기 이사장(왼쪽서 7번째)을 비롯한 2021년 글로벌 어린이재단 정기 이사회 참석자들. [사진=글로벌 어린이 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이사장 정경애)은 지난 9~12일 나흘간 뉴저지 주에서 2021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정기 이사회서는 2020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후원 기관들을 결정했다. 후원지로는 볼리비아, 캄보디아, 인도, 몽골, 베트남, 미국 등 22개국이 결정됐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먹거리와 교육 및 복지, 장애 아동 돕기를 위해 총 25만6천여 달러를 책정했다.

또 2022년 6월 열리는 이사회는 시카고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과 2023년 정기총회는 각각 하와이와 일본지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서 차기 이사장으로 성숙영(사진•시카고) 현 부이사장을 선출하고 정경애 현 이사장은 상임 고문에 선임됐으며 오재노 현 동부지역 회장이 사무총장 대행으로 선정됐다.



1998년 시작한 글로벌어린이재단은 현재 미국을 비롯 한국, 캐나다, 일본, 홍콩 등에 23개 지부 7,000여명의 회원이 참여 중이다.


Nat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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