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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일단 안심'…아동 확진 40% 감소

페러 “학생·교직원 안전 확인”
전체 확진·입원환자도 줄어

대면 수업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우려와 달리 LA카운티 내 학교에서의 확진 건수가 매우 적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버라 페러 카운티 보건국장에 따르면 최근 3주간 모든 소아 연령대에서 확진 사례가 40% 감소했으며 입원율도 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러 국장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카운티 전역의 K~12 학생 150만명 가운데 7995명이, 17만5000여 교직원 중에서는 1193명이 확진돼 대략 학생은 0.5%, 교직원은 0.7%의 확진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페러 국장은 “카운티 전체 확진율 0.4%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각 학교에서 실시 중인 대규모 검사를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캠퍼스 내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6일 백신 미접종 학생이 확진자와 접촉 당시 모두 마스크 착용했고 이후 무증상일 경우 대면 수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완화된 자가격리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확진 및 입원 건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보건국의 코로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입원 환자가 LA카운티는 지난 18일 1070명에서 19일 1053명으로, OC 역시 348명에서 320명으로 각각 1.6%, 8.1% 줄어들었다.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는LA카운티가 324명에서 310명으로 감소했으나 OC는 101명에서 107명으로 소폭 늘어났다.

LA카운티의 신규 확진자는 18일 2130명에서 19일 1322명으로 감소했으며 사망자도 29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사태 이후 카운티 내 총 확진 건수는 144만4127건, 사망자는 2만5832명을 기록했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18일 사망자 29명 중 3명이 80세 이상, 9명이 65~79세, 7명이 50~64세, 7명이 30~49세이었으며 카운티에서 코로나 합병증 사망자의 90%가 기저지환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12세 이상 거주자의 76%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으며 67%가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 유자격자 중 최소 1회 접종을 받은 비율은 아시안이 80%로 가장 높았고 백인 71%, 라티노 61%, 흑인 52% 순이었다.

OC는 지난 17일 기준 신규 확진자 394명, 사망자 7명으로 총 확진 건수 29만2844건, 사망자 5344명을 나타냈다. 주말에는 확진 데이터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카운티 보건국이 지난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간 평균 확진율은 10만명당 16명에서 15.3명으로, 양성반응비율도 5.4%에서 4.7%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 완료자는 지난주 16일 기준으로 총 206만9128명을 기록해 전주보다 2만5435명이 증가했으며 1회 접종자는 22만138명에 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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